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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휘튼치드란
식물이 자기보호를 위해 나뭇잎에서 조금씩 뿜어내는 성분으로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고 공기를 정화시키며 다른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한다. 또 인간에게도 대단히 유익하게 작용하여 피로한 신경을 회복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인간 본래의 자연치유능력을 도와주는 물질이다.

■용도
휘튼치드 탈취기기 속에 내용물로 내장되는 멤브렌(탈취제의 원료)이며, 기기속에 내장하여 기기의 동력에 의하여 멤브렌이 방출되며, 공기중의 악취원을 붙잡아 악취원을 둘러싸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분해하는 역활을 한다.

*멤브렌이란 특수 비닐 보호막으로 30여종의 수목에서 추출한 휘튼치드 성분을 담은 특수 비닐 보호막으로 액체는 통과하지 않고 기체만 통과시키는 특수 비닐 보호막이다.

■멤브렌의 탈취 원리
30여종의 천연 오일로 구성된 베파텍 입자가 멤브렌(세계특허,특수비닐보호막)에 주입되어 있다.
멤브렌은 침투 작용이 있고 그 침투막을 지나서 차례로 베파텍 입자를 외부에 방출한다.
또한 멤브렌은 공기가 닿으면 그 마찰에 의하여 대량의 탈취입자를 방출하여 급속히 탈취한다.

공기중에 나온 탈취 입자는 공간에 부유하는 악취 입자를 재빨리 붙잡는 성질(CAPTURING)을 가지고 있다.
베파텍의 탈취의 속효성은 이 성질에서 유래한다.악취입자를 붙잡은 탈취입자는 다시 이분자를 둘러싸는(CAPSULIZING)성질도 갖고 있다.

베파텍 탈취 입자는 비중이 공기보다(공기 비중:1.0)무겁기 때문에 공중에서 생긴 캡슐은 당연히 아래로 떨어진다.(FALLING DOWN)

낙하한 이 캡슐은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분해(DE-COMPOSING)되어 그 과정에서 악취입자는 베파텍 입자가 삼켜진다.
따라서 이 프로세스는 화학 반응이 아니기 때문에 제 3의 이물질을 생성하지 않는다.

즉 멤브렌이 나온다.

- 붙잡는다(Capturing)
- 둘러싸다(Capsulizing)
- 낙하한다(Falling down)
- 분해된다(De-composing)